‘생생정보’ 흑미삼계탕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24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코너에서는 흑미삼계탕 맛집, ‘신촌해물칼국수’가 소개됐다.
이곳은 푸짐한 해물칼국수와 보양식 흑미삼계탕으로 연매출 약 5억을 올리는 곳이다.
이곳의 흑미삼계탕에는 전복, 흰목이버섯, 낙지에 몸에 좋은 흑미까지 들어간다.
우선 닭발, 닭뼈, 현약재로 만든 밑국물에 잡곡과 인삼까지 가득 채운 닭을 삶아낸다.
이후 추가로 한약재를 넣고 국내산 흑미와 녹두까지 넣고 끓여내면 흑미 삼계탕이 완성된다.
또한 이곳의 해물칼국수는 해물탕을 떠올릴 정도로 푸짐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다.
특히 해물칼국수에는 간 미더덕이 들어가는데 깊은 국물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한편 이곳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125 2층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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