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홍준표 전 지사 다음 달 귀국, “친박, 국민과 당원들이 용서치 않을 것” 전면전 예고

홍준표 전 지사 다음 달 귀국, “친박, 국민과 당원들이 용서치 않을 것” 전면전 예고




홍준표 전 지사가 다음 달 귀국 의사를 밝혔다.

홍 전 지사는 24일 다음 달 4일 귀국 의사를 밝히면서 자신의 SNS를 통해 “극소수 친박들이 지도체제를 집단지도체제로 변경을 시도하는 것은 당 쇄신을 막고 구체제 부활을 노리는 음모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홍 전 지사는 그러면서 “국민과 당원들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경고의 목소리를 보내며 당내 주도권을 두고 친박계와의 ‘전면전’을 예고하기도 했다.

앞서 미국에서 찍은 사진 2장을 SNS에 올리며 “4일 오후 5시50분 인천공항. 곧 뵙겠습니다 여러분”이라고 언급, 귀국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린 홍 전 지사는 7월 3일 열리는 전당대회에 출마할 의지를 간접적으로 밝힌 바 있다.



한편 홍 전 지사는 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20%대 지지율에 그치면서 “자유한국당 복원에 만족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 = KBS]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