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과 한혜진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모델 한혜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본인 확인 결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한혜진과 차우찬의 열애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진은 1999년 서울 국제 패션 컬렉션을 통해 모델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다양한 패션쇼 런웨이에 서면서 탑모델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구축한 바 있다.
대중에는 지난 JTBC ‘마녀사낭’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한혜진은 최근 MBC의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하며 기존에 갖고 있던 모델로서의 차가운 이미지를 벗고, 다양한 이미지를 소화하고 있다.
한편 차우찬은 LG트윈스 소속 투수로 한혜진보다는 4살 어린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4년 총액 95억원의 FA계약을 맺으며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 = LG트윈스]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