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우 신동욱 희귀병 투병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지금은 서브 시대! 2등이라 놀리지 말아요’ 특집으로 배우 최대철, 신동욱, 개그맨 허경환,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욱은 자신이 앓고 있는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에 대해 “한 부위에 통증이 온다. 원인도 모르고 어떻게 발병된 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욱은 “하도 아파서 이를 악물다 보니까 치아가 돌아가다가 툭 하고 부러지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신동욱은 “많이 치료가 되고 추위에 대한 통증만 남았다. 예전에는 커터칼로 손을 슬라이스 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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