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가 태교를 위해 라디오를 하차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SNS 일상이 주목 받고 있다.
조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로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사진을 올리다, 최근 이동건과의 혼인 사실을 알리면서 처음으로 이동건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팔로워 및 팬들의 축하와 순산을 응원하는 댓글들이 주를 이룬다. “조윤희씨 dj하차소식들었어요ㅠㅠ입덧이 심한가봐요...해루종일 파도치는 바다위에서 배 타고있는 느낌이죠? 태교 잘 하시고 즐겁게 재미있게 지내세요. 또 언제 뵐수있을까요ㅠㅠ 순산하시고 꼭 빨리 만나요♥”, “조윤희씨 동물들 뒤에서 많이 돕고 너무 착한마음 항상 고마워요 태교화이팅!!!” 등 다정하고 따스한 마음이 담긴 댓글들이 가득하다.
한편, 25일 조윤희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조윤희의 태교를 이윯 “KBS 쿨FM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DJ 자리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알렸다.
[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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