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의 밝은 근황이 게재됐다.
서인영은 5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빨간색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서인영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여전한 꿀피부와 브이라인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인영은 욕설 파문 후 지난달 12일 셀카와 함께 “다들 잘 지냈어?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서인영은 콜드플레이 공연 관람 소식부터 일상 사진까지 다양한 근황을 알렸다.
지난 1월 서인영은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두바이 촬영 당시 스태프들에게 욕설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구설에 올랐으며 서인영 측은 “서인영 씨가 어떤 상대에게 욕설한 것이 아니라 본인 감정에 의해 대화 중 격한 표현이 나온 당시 상황이 찍힌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서인영SNS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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