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 500회는 6.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의 기록한 4.4%보다 무려 2.1%P 상승한 수치로, 오랜만에 목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500회를 맞이해 추억의 코너인 ‘보고싶다 친구야’로 꾸며졌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던 ‘조동아리 4인방’ 중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이 합류해 코너를 이끌어 나가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날 톱스타 조인성이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SBS ‘백년손님’은 6.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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