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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시즌2' 애청자들..."빨리 보고 싶다"

‘추리의 여왕 시즌2’ 애청자들...“빨리 보고 싶다”




‘추리의 여왕 시즌2’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최종회에서는 하완승(권상우 분)과 유설옥(최강희 분)이 비밀 수사에 성공한 모습과 함께 하완승의 첫사랑 서현수가 등장하면서 시즌2를 암시한 채 종영 됐다.

이에 애청자들은 ‘빨리 시즌2가 보고 싶다’,‘그동안은 정주행하면서 기다려야겠어요’,‘완승이랑 설옥이 꼭 한 번 더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권상우 분)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를 표방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추리의 여왕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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