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흥시, 최초 경관협정 체결…소통 통한 국도변 경관 개선 추진

경기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시(市) 최초로 주민 약속을 통한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양우재 경관협정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우재 경관협정은 시흥대로 미산동 500m 구간을 대상지로 하고 있으며, 불법간판, 가로 적치물 등 불법사항이 만연한 국도변을 일방적인 단속으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닌 주민과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가고 개선하는 협정(주민약속)을 통해 경관개선을 추진하는 사항이다.

체결식에는 김윤식 시흥시장을 비롯한 경관협정운영위원회, 경관협정체결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양우재 경관협정’은 경관협정을 불법사항 개선 방안으로 활용한 새로운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