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가인 호날두의 옛 여친인 ‘이리나 샤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러시아 톱 모델 이리나 샤크, 2015년 스페인 출신 모델 디자이어 콜데로 등과 연애했다.
또한, 호날두는 이리나 샤크와 연인 관계였던 2010년 아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지만, 엄마가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로드리게스와는 지난해 11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모델이라고 알려졌지만 명품브랜드 구찌 매장직원이라는 얘기가 전해진다.
한편, 호날두의 전 여친인 이라나 샤크는 러시아 출신 모델로 19세 데뷔했으며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등의 메인 모델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이하 동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 ‘히카리’(Hikari)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이리나 샤크가 얼굴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사진=이리나 샤크 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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