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의 지창욱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배우 지창욱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라보다. #노지욱 #은봉희 #수상해 #아무래도 #수상해 #굿나잇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 지창욱과 남지현은 다리 밑에서 쭈그려 앉아 비를 피하고 있으며 손바닥으로 비를 맞으며 미소 짓고 있는 남지현을 바라보고 있는 지창욱이 시선을 끈다.
배우 지창욱은 진지한 표정으로 남지현을 응시,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에 누리꾼들은 “덕분에 두근두근거리고 있습니다”, “은봉희 부럽다ㅠㅠ”, “드라마 진짜 꿀잼”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배우 지창욱이 촬영현장에 온 아랍 팬들의 선물에 인증샷으로 답했다.
지난 22일 지창욱은 ‘수상한 파트너’ 촬영현장에 온 푸드트럭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으며 “오늘 이렇게도 많은 먹거리가 현장으로 왔습니다. 오늘은 배부른 날 행복한 날”이라고 말했다.
[사진=지창욱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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