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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 신곡 발표..."돈이 없어 아르바이트 안 한 것 없어"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 신곡 발표..."돈이 없어 아르바이트 안 한 것 없어"




위너 출신 남태현이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신곡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남태현은 과거 글로벌 팬미팅 ‘WWIC(WORLDWID INNER CIRCLE CONFERENCE) 2015 IN SEOUL’에서 자신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시간을 가졌는데, 당시 "연습할 공간도 없었다"면서 “돈이 없어 동네 오락실에 있는 간이 노래방에서 오디션 곡을 연습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그는 “주유소, 편의점, 심지어 택배 물류창고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해 봤다”고 덧붙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는데, 26일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 신곡을 발표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그는 SNS에 신곡을 거론하며 "선공개 곡 Hug Me는 그냥 몸풀기"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배우학교]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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