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과 아이린은 싱가포르에 이어 자카르타에서 또 한 번 MC로 팬들 앞에 설 계획이다.
뮤직뱅크에서 호흡을 맞출 당시 특유의 케미로 많은 화제를 낳았던 박보검-아이린! ‘보검 매직’으로 모두를 홀리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박보검. 걸그룹 중 단연 비주얼 원탑 아이린. 독보적인 비주얼을 갖춘 둘은 때로는 현실남매처럼 때로는 현실커플처럼 많은 인기를 얻었다.
MC 이후, 두 사람은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대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 뮤직뱅크 월드투어를 위해 뭉치게 됐다.
11번째 월드투어,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서는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배우 박보검, 아이린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 사람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박보검은 2002년 월드컵 당시 유행한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그는 통통한 볼살과 깔끔하게 빗어 넘긴 머리카락이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린의 초등학생 시절 모습이 담겨있으며 그는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에 늘씬한 턱 라인을 자랑한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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