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이가 민낯 굴욕을 당했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병만족이 뉴질랜드 타우포 호수에서 생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잠에서 깬 유이는 “여기 진짜 최고인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유이는 투툼한 점퍼를 입은 남자 멤버들을 향해 “배신자들. 난 이거 하나 입고 잔 거 아냐”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순간 등장한 강남은 민낯의 유이를 향해 “누구세요?”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이어 강남은 “얼굴 엄청 부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유이를 당황시켰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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