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말했다.
2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스쿨어택’ 코너에서는 배우 여진구가 출연해 여대를 찾았다.
이날 여진구는 팬들과의 데이트 후 “대학 진학하면서 캠퍼스 커플이 로망이었는데, 이렇게라도 경험을 해보니 기분이 진짜 묘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생민이 미팅 제안이 오면 어쩌겠냐고 묻자 여진구는 “왜 안 들어올까요? 준비는 돼 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여진구는 아역 시절 모습을 보며 “어렸을 때가 더 낫다“면서도 ”나는 변한게 없는 것 같다. 외모는 중간. 아직 계속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