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예 따르면 27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는 24.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주말극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1부 7.1%, 2부 12.6%를 기록했으며, MBC ‘당신은 너무 합니다’는 10.8%에 그쳤다.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혜영(이유리 분)이 차정환(류수영 분)에게 결혼을 제안하면서 1년 간의 인턴 기간을 가지자고 제안하며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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