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주 메르스 의심 환자 음성판정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환자로 격리 조처된 광주의 60대 여성이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귀가 조치됐다.

28일 광주 서구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7일 광주의 한 대학병원 음압 격리병상으로 이송됐던 A(60·여)씨의 1차 유전자검사(PCR)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 여성은 같은 날 오후 2시 30분께 감기 증상을 보여 광주 서구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메르스 감염 여부 검사를 권유 받았다.



이 여성은 이스라엘 등 중동지역을 방문하고 지난 26일 귀국한 뒤 고열 등 메르스와 비슷한 증상을 앓았다. 당국은 A씨가 48시간 내 2차 검사를 받아야 할 증상 환자가 아니라고 판단해 격리 조처를 끝내고 귀가시켰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