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가 과거 플레이보이 모델 대회에서 우승할 당시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28일 인터넷에서는 이파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 특히 그녀가 과거 플레이보이 모델 대회에서 우승할 당시의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2006년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주최한 플레이보이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이파니는 우승 당시 20세의 나이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수상 소감에서 이파니는 “예쁘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영어는 잘 못하지만 공부해서 한국을 빛낼 것”이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던 이파니는 이후 활발한 방송활동을 겸하기도 했다.
한편 이파니는 오늘(28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과거의 삶과 현재 자신의 삶에 대해 담담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팬사이트 캡처]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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