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남편인 서성민에 대한 관심도 크다.
28일 이파니는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성인광고모델로 활동한 소감과 과거 자신의 가정사 등을 전했는데, 그의 남편인 뮤지컬 배우 출신 서성민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뮤지컬 배우를 그만 두고 음향관련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성민은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이파니가 출연하고 있는 성인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 공연 뒤 커튼콜에서 이파니에게 청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서성민은 집안이 상당한 재력가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파니에게 3억5000만 원짜리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하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파니는 성인 광고 모델로 활동한 것을 두고 “후회 하지 않는다. 덕분에 먹고 살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 MBC]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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