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가 성인 광고 모델로 데뷔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이파니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일상과 우여곡절을 전했는데, 약 10년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파니는 과감한 노출과 파격적인 이미지 등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이파니는 “강렬한 이미지를 벗어나려고 하지 않았다. 난 분명히 덕을 봤다. 부끄럽지 않고 후회하지도 않았다. 그 것 때문에 먹고 살게 됐다. 잃은 것도 많지만 얻은 것도 많다”고 성인 광고 모델을 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파니는 이날 방송에서 ‘새엄마’손에 자랐다면서 저녁부터 새벽까지 각종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과거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사진 = MBC]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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