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장 등 140개 단지 400여명이 대상이며 첫 교육 이후 각 권역별로 6·10·11월에 차례로 실시한다. 주택관리 전문가인 권형필 변호사와 커뮤니티 전문가인 조선미 단장이 △아파트 분쟁 사례 △공동주택관리법 주요 내용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다. 소통의 부재가 단절을 낳는 만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우리가 노력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얘기한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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