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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위너 ‘동물농장’ 출연…녹화 초기 단계” (공식입장)

보이그룹 위너가 ‘동물농장’에 전격 출연한다.

SBS ‘TV 동물농장’ 관계자는 29일 오전 서경스타에 “위너와 반려동물들의 일상을 촬영 중이다. 아직 녹화 초기 단계”라고 전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어 “이제 막 촬영을 시작한 만큼 정확한 방송 일자와 방송 분량은 미정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위너는 현재 숙소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물농장’은 네 멤버의 리얼 반려동물과의 생활이 ‘TV 동물농장’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촬영지가 숙소인 만큼 팬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TV 동물농장’은 2001년 첫 방송된 장수 프로그램으로, 인간과 동물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한다. 신동엽과 정선희의 진행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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