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초바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빈지노의 군 입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연인인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모델 겸 배우이며 독일어와 영어를 구사하는 2개국어 능력자이다. 또한 빈지노를 만나 한국어도 열심히 공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으나 한국에서는 주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종 빈지노와 보내는 일상 사진을 올리며 예쁘게 사귀는 셀렙 커플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빈지노는 29일 현역 입대한다.
[사진=미초바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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