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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폰터스, 1초 고속부팅 블랙박스 ‘폰터스 와이드’ 성황리 판매 중





현대폰터스가 개발한 블랙박스 와이드(WIDE)가 성황리에 판매 중이다. 지난 4월에 나온 초도 물량은 완판 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폰터스와이드의 인기 요인은 4인치 광시야각 IPS 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하여 선명하고 부드러운 영상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운전자가 녹화된 영상을 확인하면 FHD+HD 2CH의 전후방 30프레임으로 제품의 월등함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차선 이탈, 앞차 출발 알림 기능이 있어 운전자들의 안전 운행을 돕는다.

주차 시 녹화기능도 돋보인다. 타임랩스로 “초당 1프레임씩” 80시간이 녹화가 돼 어떤 상황도 기록이 되며 부팅속도가 1초대라 모든 상황이 기록된다. 이외에도 슈퍼나이트 비전기능으로 어두운 곳에서 녹화기능도 원활하다.



업체 관계자는 “폰터스와이드는 포맷 프리 기능이 있는 리베로 기능을 탑재했다”며 “사용이력을 추적하고 영상편집 여부 확인이 가능한 히스토리트래킹 기능도 있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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