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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오현경 “15살 딸, 쌍꺼풀 없이 동양적 매력 있어…유학 중”





‘냉장고를 부탁해’ 오현경이 딸 채령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오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딸이 엄마를 닮아 그렇게 예쁘다는데?”라고 오현경의 딸에 대해 물었다.

이에 오현경은 “쌍꺼풀 없이 동양적인 매력이 있다”라며 유학 가 있다는 딸 채령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현경은 “10년 동안 내내 일을 하면서 엄마 역할을 제대로 못해줬다. 우리나라 왕따 문제 심각하지 않느냐. 이왕이면 인종차별이 뭔지도 겪어보라는 의미로 유학을 보냈다”고 밝혔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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