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배우다’는 드라마와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불러일으킬 차세대 연기돌을 꿈꾸는 출연자들의 연기 대결로 즉시 순위가 매겨지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iHQ 신작 드라마에 캐스팅 기회가 주어지는 프로그램.
오늘 방송에선 네 번째 빅매치로 커플 팀 대결을 앞두고 한 팀이 된 유빈과 금조가 링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비장의 무기를 사용한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션 영상을 보고 고민에 빠진 유빈에게 금조는 걸크러쉬를 뽐내며 그를 리드했다. 이러한 금조의 훅 들어오는 적극적인 자세에 유빈은 귀까지 빨개지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본격 연기 대결을 펼치던 중 유빈과 금조는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또한 대기실에서 두 사람의 연기를 지켜보던 출연자들 또한 소리까지 지르며 흥분을 했다고 해 얼마나 강도 높은 스킨십을 선보였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비디오 판독을 불러오는 스킨십까지 열연하며 넘치는 연기 열정을 보여준 유빈과 금조 커플이 과연 승리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한편, 커플 빅매치로 한층 더 뜨거운 연기 대결이 예상되는 ‘내가 배우다’는 매드타운 조타, 크나큰 박승준, 빅톤 정수빈, 마이틴 송유빈, AOA 찬미, 나인뮤지스 금조, 에이프릴 나은, 모모랜드 낸시가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안혁모, 조우종, 탁재훈이 진행을 맡고 있다.
유빈과 금조의 승리를 향한 화끈한 커플 연기가 기대되는 ‘내가 배우다’ 8회는 오늘(30일) 오후 6시에 K STA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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