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이 신곡 '달콤한 빈말'을 발표하며 5개 음원차트의 정상을 차지했다.
20일 백아연은 오후 6시 미니 3집 앨범 '비터스위터'를 공개하면서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5개 음원차트 1위에 올르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2015년 5월과 2016년 5월에도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했던 백아연은 '5월의 여왕'이라는 명성을 그대로 증명해내고 있다.
한편 백아연의 신곡 '달콤한 빈말'은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의 심은지 작곡가와 백아연이 다시 만나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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