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천재’ 차은우가 반전 고백을 했다.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잘생긴 외모로 ‘얼굴천재’란 별칭으로 불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그러나 그의 실제 별명은 ‘엉덩민’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과거 차은우는 MBC 비밀 예능연수원‘에 출연해 “엉덩이가 좀 크다. 원래 본명이 이동민이라서 엉덩민이 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차은우는 영화보기, 음악듣기, 피아노 치기 등 취미를 소개했고 “공부도 잘하지 않냐”는 질문에 “전교에서 3등 했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했다.
함께 출연했던 솔비가 “못하는 게 뭐냐”고 묻자 차은우는 “연애를 잘 못한다”고 답했다.
[사진=MBC 비밀 예능연수원 화면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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