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0일 박해진 소속사를 통해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촬영 중 박해진의 남다른 스태프 사랑이 담긴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극진한 스태프 사랑’으로 유명한 박해진은 이번 ‘맨투맨’ 촬영장에서도 스태프를 위한 이벤트와 선물을 전했다.
배우 박해진은 촬영 도중 생일을 맞은 스태프를 위해 깜짝 생일 이벤트를 준비, 직접 생일 케이크를 마련해 모든 스태프와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고 알려졌다.
박해진의 스태프를 위한 생일 이벤트는 처음이 아니며 지난해 11월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 당시 박해진은 생일을 맞이한 홍일섭 촬영 감독의 생일날에 맞춰 떡볶이, 순대, 육개장, 보쌈 등 한식과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다.
한편, 오는 31일 방영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인기 드라마 ‘맨투맨’에 출연 중인 박해진과 연정훈이 밥 동무로 출격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이경규는 박해진을 ‘유해진’이라고 부르고, 연정훈의 아내 배우 한가인을 기억해내지 못해 “여기(코) 점 난 분”이라고 답해 박해진과 연정훈을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박해진 소속사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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