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3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전반에 두 골, 후반에 1골을 내주며 1-3으로 졌다.
이로써 8강 진출은 좌절됐다.
한국은 2013년 터키 대회에서 8강에 오른 이후 4년 만에 조별리그를 통과한 것에 만족하며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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