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은 4월 광공업 생산 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4.0% 상승한 103.8로 집계됐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1년 6월 4.2% 이후 최대 상승률이다. 다만 니혼게이자이신문 예상치인 4.5%를 밑돌았다.
출하지수는 101.1로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했으며, 재고 지수는 11.3으로 1.5% 상승했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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