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별이 빛나는 밤에’ 충무로 샛별 박세인, 카라멜이엔티와 전속계약 (공식)

단편영화계를 홀리며 단편영화계의 뮤즈로 주목 받고 있는 박세인이 배우 매니지먼트사 카라멜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박세인은 연기파 배우들을 대거 배출한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출신으로, 이미 단편영화계에서는 뮤즈로 주목 받으며 올해까지 13개에 달하는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작년에 출연한 작품들 중 무려 세 작품이 올해 영화제에 출품되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영화 ‘별이 빛나는 밤에’(장유빈 감독)는 얼마 전 개최된 제22회 인디포럼의 신작전(단편) 부문에 올라 상영되었으며, ‘목욕’(한아름 감독)과 ‘스포주의’(김경윤 감독)는 제21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관객들과 만날 준비 중이다.

묘하게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와 매 작품마다 전혀 다른 캐릭터들에 감정을 실어 표현하는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박세인은 이 단편 영화들을 계기로 최근 카라멜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게 되었다.

소속사 카라멜이엔티 측은 “박세인 배우는 다방면에 끼와 재능이 많은 유망주라 그녀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업계에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박세인은 앞으로 보다 활발한 연기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린 그녀가 충무로 샛별로 떠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카라멜이엔티는 영화 기획과 배우 매니지먼트를 겸하고 있는 기획사로, 배우 정영주, 성기윤, 이재인, 고동옥, 박정근 등 특색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