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유라, “학교에 단복 입고 간 것은 나 아닌 다른 학생…메달만 가져갔다”

정유라, “학교에 단복 입고 간 것은 나 아닌 다른 학생…메달만 가져갔다”




정유라 씨가 이화여대 입학 면접 당시 단복을 입고 갔다는 언론보도를 반박했다.

정 씨는 31일 입국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당시 단복을 입었던 것은 다른 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면서 “임신중이었기 때문에 단복이 맞지 않아 확실히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어 메달을 지참하고 간 것에 대해 정 씨는 “입학사정관에게 들고가도 되는지 여쭤본 후 들고간 것”이라면서 “중앙대 면접에도 들고갔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 씨는 삼성전자가 자신을 상대로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어머니(최순실 씨)를 통해 들은 것 이외에는 잘 알지 못한다”면서 “여섯 명을 선발하는 데 거기에 뽑힌 것으로 알고...”라며 말을 아꼈다.

[사진 = YTN]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