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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황영희, 청소반장 ‘엄금심’으로 완벽 변신...광고계 러브 콜

배우 황영희가 전성기를 맞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 인기리 종영한 KBS ‘김과장’에서 청소용역 1팀 반장이자 김과장의 조력자 ‘엄금심’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황영희가 유한킴벌리 광고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소 반장 ‘엄금심’으로 완벽 변신한 황영희가 광고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황영희는 촬영 중간중간 콘티를 연구하거나 스텝들과 회의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날 황영희는 특유의 재치 있는 애드리브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촬영장의 웃음을 자아냄은 물론, 스텝들을 알뜰히 챙기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이매진아시아는 “황영희가 유한킴벌리 모델로 발탁, 최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김과장’ 속 엄금심에게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언제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황영희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황영희는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강하리(김주현 분)의 시어머니인 고상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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