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에너지 소비절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도 에너지센터가 보유한 전문인력 풀(Pool)을 통해 무료 에너지진단을 지원해 준다. 소상공인들은 에너지사용량 관리와 사업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진단 결과에 따라 에너지관리시스템(EMS)과 스마트콘센트 등 에너지절감 스마트 기기 설치를 희망할 경우 설비 구매 비용의 80% 이내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gg.go.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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