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사극, 현대물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는 백진희가 최근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여신미를 제대로 빛낸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진희는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메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컷은 광고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장난끼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드는 비타민 같은 역할도 톡톡히 했다. 또한 그림 같은 제주도와 하나가 된 듯 자연스러운 제스처와 표정으로 완벽한 화보를 탄생시켰다.
백진희는 올해 상반기 MBC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에서 주인공 라봉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녀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