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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매력...4인 4색 햄릿 이지훈 신우 서은광 켄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햄릿이 화려한 출연진들과 함께 5월 19일 개막,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세계적인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명작들은, 다양한 컨텐츠로 400년 동안 사랑 받아 왔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은 단연코 햄릿.





그 열기를 이어받아,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 되고 있는 뮤지컬 <햄릿>이 공연 10주년을 맞이하여 화려하고 유쾌한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셰익스피어의 고전 햄릿에 대한 관심은 학교 단체 관람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 전 세계 청소년 필독 도서인 만큼, 뮤지컬 무대에 대한 학교 그리고 관계자들의 문의전화와 관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이번 뮤지컬 햄릿은 지난 작품들과 비교하였을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차이점으로 ‘젊음’을 이야기 한다. 출연진들의 전체적인 연령층이 낮아진 것을 포함하여 음악이나 춤에서도 랩, 비보잉 등 젊은 세대의 문화가 접목되어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청소년들에게 어렵기만 한 고전을 즐겁게 느끼게 하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되고 있다.

각각의 다른 매력으로 기대 이상의 햄릿을 보여주며 자신의 역량을 확실하게 넓혀가고 있는 이지훈, 신우, 서은광, 켄, 4명의 배우가 출연하는 뮤지컬 <햄릿>은 7월 23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 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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