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경으로 입대한 빅뱅의 탑이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빅뱅의 탑이 모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와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2월 의경으로 입대한 탑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대마초 흡연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상습적 흡연 혐의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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