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율미궁’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SBS ‘런닝맨’ 멤버들은 29일, 도쿄로 떠나 세계 7대 위험한 관광지로 손꼽히는 일본 전율 미궁을 체험한다.
전편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전율 미궁에 갈 멤버를 선별하기 위해 각각 팀을 나눠 러시아와 몽골에서 미션을 진행했다. 일본의 전율 미궁은 실제 정신병원을 개조해 만든 곳으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오감을 모두 활용하여 공포를 극대화한다고 알려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 사실을 안 겁 많은 ‘런닝맨’ 멤버들은 서로 가지 않기 위해 미션 수행에 사력을 다했다.
한편, 일본 전율 미궁으로 떠난 ‘런닝맨’의 모습은 오는 6월 4일 방송될 ‘런닝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일본 전율미궁 홈페이지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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