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헬프', 인종차별에 맞서는 흑인 가정부들

‘헬프’, 인종차별에 맞서는 흑인 가정부들




영화 ‘헬프’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2011년에 제작된 ‘헬프(감독 테이트 테일러)’는 엠마 스톤과 비올라 데이비스 등이 출연한 영화로 인종차별을 다루고 있다.

‘헬프’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다른 인생은 꿈꿔보지도 못한 채 가정부가 되어 17명의 백인 아이를 헌신적으로 돌봤지만 정작 자신의 아들은 사고로 잃은 ‘에이빌린’.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역 신문사에 칼럼을 기고하던 ‘스키터’에게 살림 노하우를 알려주던 그녀는 어느 누구도 관심 갖지 않았던 자신과 흑인 가정부들의 인생을 책으로 써보자는 위험한 제안을 받게 된다는 내용이다.



미국 개봉 당시 인셉션 후 오랜만에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했으며 평단에게도 호평을 받았던 영화다.

[사진=헬프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