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7일의 왕비’가 첫 방송 된 가운데 인물 관계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인물 관계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7일의 왕비’ 인물관계도에는 단경왕후 역으로 등장하는 박민영과 진성대군 역의 연우진, 그리고 이동건이 삼각관계이다.
드라마 ‘7일의 왕비’는 역사적 사실에 제작진의 상상력을 보탠 새로운 팩션 사극이며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의 러브스토리이다.
한편, 1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 된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전국기준 시청률 6.9%를 나타냈다.
전작 ‘추리의 여왕’ 마지막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8.3%보다 1.4%포인트 하락한 기록이다.
[사진=KBS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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