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기안84가 스스로를 디스했다.
1일 방송된 JTBC ‘잡스’에서는 ‘웹툰 작가’ 편으로 김풍, 주호민, 기안84, 전선욱이 출연했다.
이날 MC 노홍철은 전선욱에게 “매주 토요일이 되면 ‘프리드로우’가 실시간 검색어에 뜨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기안84는 ‘복학왕’을 연재하는 자신의 경우 “늦으면 뜨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풍이 “‘패션왕’ 때는 거의 꼬박꼬박 떴다”고 기안84를 위로하려했다.
그럼에도 기안84는 “그때는 맨날 안 올라갔으니까”라며 “‘왜 안 올리냐’고 다 욕이다”고 스스로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잡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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