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박시은이 ‘7일의 왕비’ 초반부 흥행을 책임지며 대세 아역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박남정 딸 박시은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신채경’ 역을 맡아 맛깔스러운 사투리와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칭찬받았다.
과거 박시은은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JTBC ‘유자식 상팔자’ 등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당시 박보영 닮은꼴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올해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당시 이 소식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네티즌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가수 박남정이 딸 박시은의 외모를 자랑하며 딸 바보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출연한 박남정은 딸 박시은의 외모를 칭찬하는 말에 “하루하루 놀랄 때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매일 보니까 모르다가 예쁜 옷 입고 화면에 나오거나 기사 사진에 실리면 놀란다. 예쁘다”고 고백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