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는 “지난 1일 자회사인 서강교육그룹과 서강대 영미어문 전공 및 미국문화 전공이 영어교육 연구개발과 인적 교류와 관련해 2단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서강대는 마포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오는 11월부터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 내 영어교육선터와 관련해 서강교육그룹과 영어교재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앞으로 서강대는 이번 2단계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학·관학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교육·문화 사업에 더욱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신다은기자 down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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