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시내 아파트 공사현장서 크레인 사고…2명 사망

크레인 작업자 2명 병원 이송했으나 숨 거둬

서울 시내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부러지는 사고가 나 2명이 숨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30분께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부러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크레인에서 작업하던 김모(52)씨 등 2명이 아파트 12층 높이에서 떨어져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곧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크레인이 부러진 정확한 원인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