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혜리, ‘사랑은 방울방울’ 종영소감…“‘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

‘사랑은 방울방울’ 김혜리가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되는 SBS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은방울(왕지혜 분)의 친모 나영숙 역의 김혜리가 약 7개월간 이어진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했다”는 소회를 남겼다.

사진=국엔터테인먼트




김혜리는 “정신없이 달려온 7개월이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쉽다. 아무사고 없이 모두 행복하게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추운 겨울부터 초여름까지 늘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함께 현장에서 동고동락한 동료 연기자, 스태프분들 사랑합니다”라는 애교 가득한 멘트도 덧붙였다.

김혜리는 극 중 뺑소니 사고를 낸 딸 한 채린(공현주 분)을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시작했지만, 이로 인해 사랑했던 남자 은장호(김명수 분)가 죽게 됐고, 친딸 은방울에게 상처를 줬다는 사실에 “모두 다 내 탓”이라고 자책, 간경변 치료까지 거부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후회와 미안함 등 복잡한 영숙의 감정을 입체감 있게 표현하고 소화하내며 매회 시청자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해왔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