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윤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제윤경 의원은 20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1995년 덕성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이며, 1997년 이회창 대선캠프 신한국당 개혁청년 전국연대가입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부채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재무 관련 사회적기업 <에듀머니>대표와 부채 탕감 사회혁신단체 <주빌리은행> 상임이사를 지냈다.
그는 사회적 기업가이자 사회혁신가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가계부채 탕감에 필요한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서민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금융사의 악성채권, 통신채권이나 렌털채권 등의 상사채권 등을 법의 테두리 안에서 규제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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