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지민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홍지민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한 매체를 통해 “홍지민이 둘째를 임신했으며 13주차에 접어들었다”고 2일 밝혔다.
이어 “활동도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다. 공연하면서 태교도 병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해 3월, 결혼 9년 만에 딸을 출산했으며 KBS ‘엄마의 탄생’에 출연해 태교·출산 전후 과정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홍지민 공식사이트]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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