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가 경리를 포함 4인조로 개편된 체제로 컴백한다.
3일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나인뮤지스는 경리, 혜미, 소진, 금조 등 4인조로 개편해 오는 19일 미니앨범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성아의 활동제외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탈퇴는 아니다”라며 “최근 시작한 디제잉과 음악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이번 활동에서 빠졌을 뿐”이라고 탈퇴설을 일축했다.
한편 이번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기억해’를 비롯해 ‘아이덴티티’, ‘페스츄리’, ‘둘이서’, ‘헤이트 미’ 등 6곡이 수록됐으며 ‘기억해’는 헤어진 연인과의 기억에 대한 노래로 기타 선율이 어우진 노래로 알려졌다.
[사진 =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