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F 뮤지컬 스타는 미래 뮤지컬 스타를 꿈꾸는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상대로 하는 오디션이다. 예선에는 전국에서 지원자 400여명이 몰려 약 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본선은 오는 11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상팀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상금·트로피와 함께 DIMF 공식행사 등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제11회 DIMF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대구 전역에서 열린다.
/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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